통상가격₩7,150
_*]:mb-4 [&_>_:last-child]:mb-0'>Artist : Dan Bailey
Publisher : Self Publishing
hardcover
144 pages
256 x 182 mm
color
ISBN: 9784600002206
limited edition of 1,000 copies
2019
영국인 사진작가, 댄 베일리(Dan Bailey) 첫 작품집.
“하카나사”에 대한 미의식이 문화의 본질을 이루는 일본에서 “일회용” 카메라에 시적 감각을 발견한 작자는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수단으로서 10년 전부터 일회용 카메라를 사용 시작했다. 본작은, 에도시대의 우키요에사 카와카와 히로시게가 제작한 연작 「명소 에도 백경」에 담긴 119장의 풍경화와 같은 수의 사진으로 구성. ‘명소에도백경’의 위치를 답습할 뿐만 아니라 ‘우키요’에 엿볼 수 있는 신성하고 세속적인 정경의 콘트라스트도 소재로 하고 있다. 인간이 국가의 이데올로기를 투영하는 지질 학적 기반의 상징, 화산. 그런 화산의 사진으로 시작되는 본서는, 계절과 전통을 통해 계승되는 통과 의식이나 도내의 나이트 클럽이라고 하는 정경을 배경으로, 일본 문화와 국민의식을 감수하기 위한 의식의 여행, 그 자체이다.
PROD번호: 840000038
정보업데이트 : CV.54938 : 2024-01-17 오전 6:55:30